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 2010)

아들 베넷 (아론 존스)을 교통 사고로 잃고 절망에 빠진 그레이스 (수잔 새런든)과 알렌 (피어스 브로스넌). 갑자기 찾아온 불행에 두 부부는 웃음을 잃어버린 채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아들이 죽은 지3개월 후, 아들의 아이를 임신한 한 여자가 찾아온다. 그녀의 이름은 로즈 […]

킥 애스 : 영웅의 탄생(Kick Ass, 2010)

지금,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데 ‘왜 아무도 슈퍼히어로가 되려고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가지는 데이브. 정의 수호를 위해 직접 ‘킥 애스’라는 닉네임을 정하고, 슈퍼히어로가 되기로 결심한다. 위험 앞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시민을 구하는 데이브의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면서, ‘킥 애스’는 새로운 히어로로 […]

존레논 비긴즈-노웨어보이(Nowhere Boy, 2009)

리버풀의 가난한 항구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존은 부모의 불화로 이모 미미의 손에서 자라난다. 아빠처럼 든든하게 지켜주던 이모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상실감에 빠진 존은 이모 미미 몰래 엄마 줄리아를 찾아간다.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자신을 이해해주는 줄리아를 따르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는 존. 그러나 […]

샹하이 나이츠(Shanghai Knights, 2003)

청나라 공주를 구하러 미국에 왔다가 정착한 장웨인. 수많은 현상부새범을 잡으며 서부생활을 즐기던 보안관 장에게 조그만 상자 하나와 함께 편지가 배달된다. 여동생인 린이 보낸 편지에는 비보가 적혀 있다. 장은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황제의 옥쇄를 되찾기 위해 허풍쟁이 친구 로이와 런던으로 향한다. […]